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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조선비즈 경제아카데미 10기 모집
디베이트로 경제 공부 재미있고 쉽게 하세요! ※ 디베이트는 찬성/반대가 명확한 주제에 대해 정해진 형식에 따라 토론하는 활동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경제, 어떻게 공부할까요? 취업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경제 상식의 중요성을 절감합니다. 또 지성인으로서 신문에 등장하는 경제 이슈만큼은 이해하고 싶어합니다. 경제는 용어가 추상적이고 개념이 어려워 혼자서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두꺼운 경제학원론은 소화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현실 경제와 거리감이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려면 드라마, 영화, 소설, 신문 등 살아있는 영어 텍스트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선 경제 신문을 읽는 것만큼 빠른 길이 없습니다. 조선비즈 경제아카데미는 신문 기사를 깊이 분석하며 읽는 방법을 가르쳐드립니다. 마인드맵으로 기사를 분해하면 처음에 딱딱하게 다가왔던 텍스트의 맥락이 이해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경제 신문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금리, 환율 등의 개념을 처음에 잘 몰라도 됩니다. 바른 방법으로 접근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말로 표현해보아야 합니다. 또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경제아카데미 8주의 목표는 디베이트 결선입니다. 현재 가장 떠오르는 하나의 경제적 이슈에 대하여 결선에 이르기까지 깊이있게 사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자료 모으기, 관점 정리하기, 조별로 모여 토의하기, 입안문 쓰기, 시간에 맞추어 설득력있게 발언하기, 상대방 발표를 잘 듣고 논박하기, 최종에세이 쓰기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경제 이슈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경제아카데미를 거쳐간 분은 경제 뿐 아니라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또 프레젠테이션이나 면접에서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 행사개요 · 주 최 / 조선비즈 · 대 상 / 대학생, 대학원생 (전공무관) · 접수마감 / 2014. 12. 14 오후 12시 · 합격자발표 / 2014. 12. 16 오전 10시 개별통지 · 수강료 / 20만원 (최종 선발 후 등록) · 개 강 / 2014. 12. 26 (금) 오후 4시 · 수업일정 / 2014. 12. 26 ~ 2015. 2. 12 / 8주 12회 / 오후 4시 ~ 6시 · 장 소 /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 교육장 · 문 의 / event@chosunbiz.com / 02-6925-2542 ▶ 수강생에게 드리는 다섯가지 선물 · 경제를 공부하며 신문과 마인드맵핑을 통해 기르는 '스스로 공부습관' · 현장전문가에게 듣는 생생한 경제 스토리 / 이지훈 위클리비즈 편집장 / 오석태 한국SG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 우수 수료자에게 조선일보 주최 국제콘퍼런스 초대 / 아시안리더쉽콘퍼런스 · 300명 경제아카데미 동문과 교류 / 조선비즈 주최 행사 초대 · 수료 후 조선비즈 인턴쉽 및 입사 지원시 우대 ▶ 수료자 소감 · 김동현 (중앙대학교 정책학과 / 8기수료) 아는 것을 말로 표현하고 청중과 상대방을 설득시키려는 토론을 해보면서, 저의 강점과 약점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 김예지 (성신여대 경영학과 / 8기수료) 8주동안의 기간동안 직접 경제 관련 기사, 논문 등을 찾아보며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느끼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토론하는 것의 묘미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고성민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 8기수료) 1강에서 배운 분해와 연결 기법이 참 좋았습니다. 매일 주요 신문사의 사설을 읽으며 특정 사설은 필사를 하는데, 최근에는 필사 대신 분해와 연결 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수업일정 · 8주 12회 · 오후 4시 ~ 6시 · 기본교육일은 목요일이나 크리스마스와 신정 때문에 1-2주차는 금요일 · 1월 매 화요일마다 초청특강 4회 · 2월 디베이트 예선 및 결승 12월
1월
2월
※ 커리큘럼 · 조선비즈 경제아카데미만의 <분해와 연결>학습 방법이란? 신문에는 많은 보물이 있습니다. 신문은 스트레이트 기사와 심층분석, 인터뷰, 사설 및 칼럼 등을 통해 사회인의 눈높이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정리해 알려주는 매체입니다. 조선비즈 경제아카데미는 경제 현안의 칼럼을 공부하며 현재의 경제 현상을 스스로 이해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눈으로만 신문이나 책을 읽고 나면 나중에 기억해내기 쉽지 않습니다. 경제 칼럼은 추상적인 개념과 용어로 된 것이 많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습니다. 경제아카데미는 칼럼을 지식 단위로 분해하고, 작은 개념들을 서로 연결해서 뇌에 착 달라붙게 만드는 마인드맵핑 학습 방법을 익힙니다. 학생들은 글을 분석하여 논리구조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사고 훈련을 하며, 글의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향상된 언어 이해능력은 논술, 면접준비, 리포트, 토론, 강연 청취 등에 큰 도움을 줍니다. · 디베이트란? 디베이트는 찬성/반대가 명확한 주제에 대해 정해진 형식에 따라 토론하는 활동입니다. 디베이트는 토론의 승부보다는 차분하고 조리있게, 정해진 시간에 맞춰 말하며 해당 사안을 균형있고 깊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판적 읽기와 경청하기, 설득력있게 표현하기 등 종합적인 교육 효과가 단순 암기식 학습에 비해 훨씬 탁월합니다. ※ 오시는길 ·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 교육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3층) · 문 의 / event@chosunbiz.com / 02-6925-2542 |
보안 패러다임이 바뀐다…30일 프리 스마트클라우드쇼 개최
박근혜 대통령이 ‘천송이 코트’를 외국인도 국내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 중심의 한국식 보안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 '천송이 코트' 신드롬에 따라 외국인들도 국내 쇼핑몰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내·외국인 구분없이 온라인 카드 결제 때 공인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조선일보DB 이에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는 올해 9월 개최하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쇼 ‘스마트클라우드쇼 2014’를 앞두고 금융당국, 금융사, 인터넷업체, 보안솔루션 업체 등 관련자를 초청해 보안 패러다임 변화를 논의하는 ‘프리 스마트클라우드쇼’를 개최합니다. 김윤진 금융감독원 IT감독국 부국장, 이상록 금융보안연구원 보안서비스본부장은 급변하고 있는 보안 정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합니다. 김종현 KB국민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는 금융업계에서 본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의 김성동 웹 기획팀장과 전자지급 결제 대행업체 페이게이트 박소영 사장은 공인인증서 없는 결제 서비스를 시도한 사례를 생생하게 공개합니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와 김인성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현행 보안 시스템의 문제점과 보안 패러다임 변화 방향을 설명하고 조한구 라온시큐어 이사는 보안 시스템의 기술 발전 방향에 관해 토론합니다. 보안 패러다임은 이제 막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안 패러다임의 현재와 미래를 살필 수 있는 ‘프리 스마트클라우드쇼’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 주제 : 금융 보안 패러다임의 전환, 약인가 독인가 ▲ 일자 : 2014년 5월 30일 (금) 오후 2~4시 ▲ 초청 연사 : 김윤진 금감원 IT감독국 부국장, 이상록 금융보안연구원 본부장, 김종현 KB국민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김인성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성동 알라딘 웹 기획팀장,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 조한구 라온시큐어 이사 ▲ 장소 :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3층, 광화문역 6번/시청역 3번출구) ▲ 참가비 : 사전등록시 무료(선착순 50명) ▲ 문의 : 02) 2038-3389, smartcloudshow.chosunbiz.com ▲ 등록 : 참가신청서 바로가기 |
스마트워치 트렌드를 한눈에…21일 프리 스마트클라우드쇼 개최
![]()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는 올해 9월 개최하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쇼 ‘스마트클라우드쇼 2014’를 앞두고 웨어러블 기기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프리 스마트클라우드쇼’를 마련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무선사업부 NBD그룹(신규사업개발) 김병수 부장이 참석해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등 신규 스마트워치를 소개합니다. 아담정보통신에서는 안상근 대표가 참석해 스마트워치 ‘와치독’을 공개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합니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스마디사업단장), 심수민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등 스마트워치 전문가들도 함께 머리를 맞댑니다. 고광범 액센츄어 전무와 현장 기자의 따끈따끈한 MWC 2014 참관기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는 페이스북 스마트워치 그룹에 실시간으로 세미나 주요 내용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올해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을 웨어러블 기기의 현재와 미래를 살필 수 있는 ‘프리 스마트클라우드쇼’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주제 : 웨어러블 기기 현황과 전망 ▲ 일자 : 2014년 3월 21일 (금) 오후 2~4시(예정) ▲ 초청 연사 : 김병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NBD그룹 부장, 안상근 아담정보통신 대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스마디사업단장), 고광범 액센츄어 전무, 심수민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이인묵 조선일보 기자, 장우정 조선비즈 기자 ▲ 장소 :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 강연장(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3층, 광화문역 6번출구/시청역 3번출구) ▲ 참가비 : 사전등록시 무료(선착순 50명) ▲ 문의 : 02) 2038-3389, smartcloudshow.chosunbiz.com |
공유도시의 미래
![]() 닐은 공유허브에서 출간한 책 [내일을 위한 삶의 방식, 공유]에서 공유 운동이 현 시대에 미치는 영향과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공유 운동이 지녀야 할 모습에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14일, 서울 시청에서 열리는 강연에서 '공유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시 : 3월 14일(금) 10:00 - 11:00 주제 : '공유도시의 미래' 연사 : 닐 고렌플로 (쉐어러블 공동설립자) |
연결지성센터 2월 일정
2월일정 2/10(월) 저녁7시에는 '식탁위의 한국사' 저자인 주영하 교수가 이야기합니다. 2/25(화) 저녁7시에서는 '그릿'의 저자인 김주환 교수님이 강연합니다. 2/28(금) 14:00-16:50 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활성화'를 주제로 델, 아마존, IBM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진지한 토론을 합니다. |
조선비즈 프리 스마트클라우드쇼 (2/28 금) 안내
2월 10일 (월) 북콘서트 안내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앞으로 연결지성포럼은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기존 진행하던 위비콘서트, 북콘서트 등 다양한 저자들의 강연을 같이 소개하고, IT분야 핵심이슈를 좀 더 깊이있게 다루고자 합니다. 또한 최대한 월초에 한 달 일정을 미리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선 전통 잡채에는 당면이 없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19세기말~1920년대 초까지만 해도 갈비를 가리라고 불렀다는 사실은?1960년대 수원갈비는 어른손바닥만 했지만 1980년대 강남에 갈비집이 생기면서 양이 줄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아시는지? 이 모든 우리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조선비즈 북클럽이 준비한 ‘식탁 위의 한국사’ 저자 강연회입니다.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직접 강연하고 문답 시간을 갖습니다. 주 교수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음식인문학자로 꼽힙니다. 저서로 ‘음식전쟁 문화전쟁’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음식인문학을 통해 문화인류학과 민속학뿐만 아니라 과학·예술·역사·사회 등 여러 학문 분과를 망라한 ‘비판적 음식학’을 열어가고 있는 주역입니다. 20세기 한국 음식과 음식점에 대한 사료와 해석이 종횡을 이루는 ‘식탁 위의 한국사’에서는 거시사와 미시사를 넘나들며 음식 담론의 흐름을 알기 쉽게 읽어냅니다. 이런 작업은 문화와 전통, 국가를 읽는 새로운 차원의 음식인문학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깊고도 쉬우며 다채로운 주 교수의 음식인문학을 맛볼 수 있는 지적 만찬이 될 것입니다. 참석자 중에서 추첨해 저자의 대표 저서도 선물합니다. ▲ 일자 : 2014년 2월 10일 (월) pm 7시 ▲ 장소 :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0-17 태성빌딩 3층(주차 불가), 광화문역 6번 출구/ 시청역 3번 출구) ▲ 강연자 :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문의 : 02-6925-2542 ▲ 참가비 : 무료 ▲ 신청 : http://bit.ly/11CqtBp |
연결지성포럼 '3년 후 세상을 흔들 중국비즈니스'를 마쳤습니다.
2014년 1월의 마지막 연결지성포럼을 마쳤습니다. 이번 연결지성포럼은 ‘3년 후 세상을 흔들 중국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오랫동안 주중한국대사 상무관으로서 일해오신 김경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님과 IT분야 데이터컨설팅 전문업체인 엔코아의 윤현집 이사님을 모시고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맥을 짚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경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 ▲윤현집 엔코아 이사 먼저 첫번째로 발표하신 김경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님께서는 중국에 대해 바라보고 있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미래 중국 비즈니스 에서는, 중국을 정치적으로 어떻게 바라볼 것 인가가 중국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을 경쟁국으로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두번째로 이어서 강연을 해주신 윤현집 엔코아 이사님께서는 ‘마케터’출신인 전공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실천방안 위주의 강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주로 중국의 중화 사상등 중국 문화에 대해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오해들과 편견 등에 대해서 속시원히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중국사람을 키워서 보내야 하며, 현지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사업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사업 계획 전략법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하셨습니다. ‘중국’이 지리적, 경제적,정치적, 그 어떤 분야에서도 광범위한 영향력을 지녔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입니다. 이런 중국을 상대로 한국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자 할때는 어떤 경로를 밟아 나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결지성포럼을 통해 사업가들 스스로가 중국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하며, 어떤 절대적 가치로 한 나라의 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는 없다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연결지성포럼 '3년 후 세상을 흔들 중국 비즈니스' 안내
G2, 짝퉁, 꽌시, 요우커, 정글만리, 13억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거대한 중국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중국에 많은 기업들이 진출했지만, 성공한 기업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기대와 다른 현실의 장벽에 많은 기업들이 힘들어했고, 한국과 가장 친근한 중국사람들은 만날수록 속내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랬동안 주중한국대사 상무관으로서 일해오신 김경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님을 모시고, 거대하면서 다양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현황을 통해 성공적인 접근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IT분야 데이터컨설팅 전문업체인 엔코아를 소개합니다. 3년전에 중국에 진출하여, 차근차근 기회를 넓히며, 지금은 한국과 중국의 IT분야 플랫폼 역할을 할정도로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초창기 중국법인설립부터 진행해온 윤현집 이사가 그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 주제 : 3년 후 세상을 흔들 중국 비즈니스 ▲ 일자 : 2014년 1월 24일 (금) pm 12시~ 1시 ▲ 장소 :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0-17 태성빌딩 3층) ▲ 강연자 : 김경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 윤현집 엔코아 실장 ▲ 문의 : 02-6925-2542 |
2014년 1월 셋째주 연결지성포럼을 마쳤습니다.
이번 연결지성포럼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취재를 다녀온 조선비즈 류현정 기자의 생생한 리뷰와 스타트업-글로벌진출이라는 주제로 오덕환 미래 글로벌 창업지원센터장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류기자님은 CES를 보며 완제품을 만드는 것은 한국이 잘하고 있지만 삼성과 엘지 뿐이고 한국이 두려워해야 할 부분은 중국의 부상과 부품에서 다시 일본이 부상하는 것, 마지막으로 미국이 완제품에서 나서는 것에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어 류기자님은 CES를 7가지 트렌드로 정리해주셨는데요 1. 스마트TV 실패…몰입경쟁으로 전환 2. 손바닥 경쟁에서 손목 경쟁으로 3. 슈퍼컴퓨터 인 더 카 4. 칩·배터리·센서·디스플레이 부품 상한가 5. 차이나, 더 패스티스트 팔로어 6. 셀프 러닝 가사도우미 7. 마이크로소프트 왕국의 몰락 다음은 글로벌창업의 중요성과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글로벌의 선결조건은 기업가 정신인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입시에 중점을 두다보니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이 부족하고 미국에서 보는 한국사람은 우수하고 실행력은 빠르지만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이 없고 언어를 극복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덕환 센터장님은 최근 정부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고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강의를 한국에 들여옴으로써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오늘 연결지성포럼에는 특별히 스타트업 관계자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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