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들 하지만, 보안 분야에서만큼은 해당사항이 없는 격언일지도 모릅니다. 기업은 단 한 번의 침해사고만으로도 생존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IT 기술이 근간이 되는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안은 기업 위기관리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 ▲디도스, 랜섬웨어 등 사이버 테러는 이제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최대 위협으로 부상했습니다. / IT조선 DB 이번 인사이트 셰어링에서는 박형근 한국IBM 보안사업부 클라이언트 테크니컬 전문가와 최동원 미래창조과학부 사이버침해대응과장이 연사로 나와 최신 보안 위협 동향과 기업 침해사고 사례, 보안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을 바탕으로 기업이 추구해야 할 보안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 여러분들이 평소 기업 보안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침해사고로 인해 비즈니스가 중단되거나 대외 이미지에 손상을 입은 기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는 이제 보안을 비용이 아닌 미래 경쟁력을 위한 투자로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의 위상도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민·관 보안 전문가의 시각에서 준비한 이번 인사이트 셰어링이 기업 보안을 대하는 새로운 시각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 견고한 보안 전략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사명 : 인사이트 셰어링: 위기의 기업 보안, 대응전략은? ▲주 최 : 연결지성센터, IT조선 ▲일 시 : 7월 13일(목) 오후 3시 ▲장 소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0-17 태성빌딩 3층) ▲참가비 : 2만원 ▲사전참가 신청: https://goo.gl/miSqDv ▲문 의 : 02)724-6170 eventit@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