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디어그룹의 연결지성센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IT조선, 경제전문지 조선비즈는 '작은 공방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커가는 웹콘텐츠'란 주제의 인사이트 셰어링 세미나를 3월 23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3층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진행, 급성장하고 있는 웹콘텐츠 시장을 자세히 짚어볼 계획입니다. 웹콘텐츠 시장의 경우 매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웹툰과 웹소설로 제작된 콘텐츠들은 2차 저작물(게임과 드라마, 영화 등)로 제작돼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미생' '내부자들' '치즈인더트랩' '송곳'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등 수 많은 작품들이 탄생돼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웹콘텐츠는 한 발짝 더 나아가 해외 진출까지 활로를 넓히며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 수출에도 기여해 시장을 키우고 있습니다.  ▲IT조선 인사이트 셰어링 ‘작은 공방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커가는 웹콘텐츠’ 주제 연사로 나설 차상훈 포도트리 CSO(왼쪽)와 김창민 코미카엔터테인먼트 대표. / IT조선 DB 차상훈 포도트리 CSO는 NHN을 통해 IT 업계와 처음 인연을 맺고, NHN에서 한게임과 네이버뮤직 서비스를 기획 운영했습니다. 이후에는 KTF에서 음악서비스인 도시락(현 지니)의 유무선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담당했고, 포도트리 창업멤버로 합류해 현재 카카오페이지의 사업 전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웹콘텐츠 플랫폼으로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 페이지’. / 카카오 제공 김창민 코미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 콘텐츠와 인연이 깊은 인물입니다. MBC 게임을 거쳐 채널브이코리아, 한빛소프트에서 콘텐츠 전문가로 일했습니다. 이후에는 CJ인터넷(넷마블)과 CJ E&M의 콘텐츠 제작 기획 전문가로, 레진코믹스 본부장을 거쳐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부사장, 현재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 수장을 맡아 웹콘텐츠 시장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선보이고 있는 ‘코미카’. / 코미카 제공 이날 김 대표는 인사이트 셰어링에서 과거의 만화 산업과 현재 발전된 웹툰 시장을 분석해 설명하고, 웹툰으로 파생된 다양한 2차 저작물 산업 및 해외로 진출하는 K웹툰의 기대와 전망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입니다. 최근 사드배치로 중국과의 교류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정보도 공유될 예정입니다. ▲행사명 : '작은 공방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커가는 웹콘텐츠' ▲일시 : 2017년 3월 23일 (목) 오후 4시~6시 ▲신청페이지: https://goo.gl/Tk69vz ▲참가비 : 2만원 ▲장소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3층 306호) ▲주최 : 연결지성센터, IT조선, 조선비즈 ▲문의 : 02) 724-6170, managerit@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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