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2016년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시범사업을 완료했고, 2017년에는 1단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난망 사업은 2017년부터 3년간 총 3단계로 추진되며, 단계를 거듭할수록 재난망 설치 지역이 늘어납니다. 1단계(2017년) 사업은 중부권, 2단계(2018년)는 영·호남권, 3단계(2019년)는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2020년부터 전국망이 본격 운영됩니다. 하지만 예산 할당 문제로 1단계 사업부터 ‘강원’ 지역 우선으로 설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afe Korea 2017은 국민안전처의 사업 진행 현황과 함께 주요 기업의 핵심 기술, 재난망 사업 참여의 효과 등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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