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열린 Safe Korea 2016 참가자들이 재난망 사업 관련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 IT조선 DB 국민안전처는 예산 문제로 1단계 사업이 지연될 경우 차선책으로 '강원도' 지역만이라도 재난망을 설치하자는 입장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PS-LTE 기반 재난망의 가동 모습을 보여줘야, 추후 국내 기업의 글로벌 PS-LTE 시장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국민안전처의 계획이 실현되려면 늦어도 2017년 상반기 중에 사업자 선정 작업이 진행돼야 합니다. 망 구축 및 테스트 등을 하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Safe Korea 2017에서는 ▲한국이 주도하는 PS-LTE 재난망 시장 트렌드와 글로벌 동향 ▲PS-LTE와 추후 연동될 LTE-M(해상망), LTE-R(철도망) 시장 동향 ▲평창동계올림픽을 'PS-LTE 올림픽'으로 개최해야 하는 이유 ▲중소기업의 PS-LTE 경쟁력 ▲비욘드 LTE 시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연사로는 이통사, 네트워크 장비 업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발표 후 진행될 토론회는 김남 충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심진홍 재난안전통신망구축기획단장을 비롯해 정부·학계·업계 등 관계자가 토론자로 나옵니다. 주요 연사로는 김영식 KT 네트워크연구개발단장, Danial Mausoof 노키아네트웍스 아시아퍼시픽 마케팅 총괄 부사장, 김해수 ASAT 이사, 소민섭 회명정보통신 연구소장, Biggs Richard 코오롱 F&C 이사 등이 나옵니다. 또한 김남 충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재난망 사업 관련 토론에는 심진홍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통신망구축기획단장, 박평수 KT 무선액세스망기술지원담당 등이 참석합니다. 토론에서는 조속한 PS-LTE 재난망 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행사명 : Tech Weak - Safe Korea 2017 ▲일시 : 2017년 3월 28일(화) 오후1시~6시 ▲신청페이지 : https://goo.gl/7RzR9o ▲참가비 : 5만원 ▲장소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3층 306호) ▲주최 : 연결지성센터, IT조선, 조선비즈 ▲문의 : 02) 724-6170, managerit@chosunbiz.com |